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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이컵, 2021년부터 커피숍·장례식장서 못 쓴다
내년부터 일부 업체를 시작으로 매장 내 종이컵과 빨대가 사라진다. 환경부는 22일 열린 사회관계 장관회의에서 ‘일회용품 줄이기 중장기 로드맵’을 논의한 후 이 같은 내용을 확정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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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피숍 테이크아웃 종이컵도, 배달 일회용 수저도 돈 받는다
지난 5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재부 주최로 열린 민관합동 대외리스크 점검회의 책상에 놓인 일회용 종이컵. [연합뉴스] 내년부터 일부 업체를 시작으로 매장 내 종이컵과 빨대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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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간 230억 개씩 버려지는 종이컵…재활용 대책은 '깜깜'
종로구 한 카페 매장 내에서 사용 후 쌓여있는 다회용 플라스틱컵과 일회용 종이컵. 플라스틱 컵은 매장 내에서 사용할 수 없으나, 종이컵은 규제 대상이 아니다. 김정연 기자 커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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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종이컵' 포토샵 바꿔치기 들통···캐나다 녹색당 대표의 굴욕
엘리자베스 메이 캐나다 녹색당 대표의 사진. 캐나다 녹색당은 메이 대표가 일회용 컵을 들고 있는 원본 사진(왼쪽)을 편집해 텀블러를 들고 있는 모습으로 바꿔치기 한 뒤 홈페이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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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창수 GS회장 “새로운 것 두려워 말고 배우고 활용해야”
허창수. [뉴스1] “익숙한 시스템이라도 새로운 환경에 맞지 않는다면 과감하게 바꿔야 한다.” 허창수(사진) GS회장은 15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열린 GS 밸류 크리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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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창수 회장 "익숙한 시스템도 맞지 않으면 과감히 바꿔라"
허창수 GS회장(가운데)이 15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열린 GS 밸류 크리에이션 포럼에 참석해 혁신 사례를 발표한 임직원들과 함께 "파이팅"을 외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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플라스틱 소비대국 韓...'쓰레기 수출국' 오명 벗을 수 있나
필리핀에 불법 수출됐던 한국산 쓰레기가 잔뜩 쌓여 있다. 그린피스 필리핀 사무소 관계자가 현장조사를 벌이는 모습. [연합뉴스] ━ 인구 1인당 1년에 145.9㎏ 소비 추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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플라스틱 물고 빠는 아이들…몸속 환경호르몬 성인의 2배
영유아들이 플라스틱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모습.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.[중앙포토] 나이가 어릴수록 프탈레이트와 비스페놀A 등 환경호르몬의 체내 농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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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청소년이 뜻 모았다, 환경문제 해결 위한 합의점 찾았다
학교에서 우리 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반 친구들이 모두 모여 학급회의를 하죠. 세계적인 문제를 해결해 좀 더 평화롭고 인권이 보장되는 세계를 만들기 위해 만들어진 유엔(UN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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靑, 종이컵·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로…업무차량도 친환경차로
청와대가 준비한 머그컵(왼쪽)과 에코백(오른쪽) 청와대가 플라스틱, 종이컵과 같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로 했다. 청와대는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"각종 회의나 업무에 필요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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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리보는 오늘] 깊어지는 김명수 대법원장의 고민
━ 김명수 대법원장이 사법발전위에 참석해 의견을 청취합니다. 김명수 대법원장이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으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. [뉴스1] 김명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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텀블러 가져가면 빽다방 100원·엔제리너스 400원 할인
서울 소공동 스타벅스 매장에서 한 고객이 텀블러를 구매하고 있다. [뉴스1] 주요 커피전문점과 패스트푸드점에서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 등 개인 컵을 사용하면 10%의 할인 혜택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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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은이의 빅픽처? 2030년부터 일회용컵 못 쓴다는 대만
대만에서 2030년부터 일회용 플라스틱사용이 전면금지된다. 대만 정부는 2018년 1월 1일부터 비닐봉지 무상 제공금지 조치를 확대 실시한 데 이어, 2030년부터 요식업계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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땅 이어 하늘서도 '플라스틱 프리'
라이언에어 항공기.[연합뉴스] 땅에 이어 하늘에서도 ‘플라스틱 프리(free)’ 바람이 불고 있다. 유럽 최대 저가항공사인 라이언에어가 5년 뒤까지 기내 플라스틱 용기 등을 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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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성탁의 유레카, 유럽] ‘플라스틱 제로 마을’ 영국 웨일스의 친환경 실험
영국 런던에서 기차를 3시간 30분가량 탄 뒤 다시 차량으로 구불구불한 산길을 1시간 30분가량 달리자 웨일스 서쪽 바닷가 마을 아버포스(Aberporth)가 나타났다. 24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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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특파원 리포트]英 웨일스 바닷가 '플라스틱 프리 마을' 만드는 주민들
영국 런던에서 기차를 3시간 30분가량 탄 뒤 다시 차량으로 구불구불한 산길을 1시간 30분가량 달리자 웨일스 서쪽 바닷가 마을 아버포스(Aberporth)가 나타났다. 24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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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찜·말이 벗어나 색다르게 즐겨요 계란 - 2017 계란 페스티벌을 다녀오다
[소년중앙] 2017 계란 페스티벌 개막식 현장. 음식의 이름을 대봅시다. 빵, 과자, 마요네즈, 김밥…. 이 음식들의 공통점은 뭘까요? 바로 '계란'이 들어간다는 것입니다. 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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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추석 연휴 잘만 보내면 소나무 1237만그루 공기 정화 효과"
지난해 9월 추석 때 부산 금정구 영락공원에서 성묘객들이 조상의 묘를 찾아 성묘를 하고 있다. [중앙포토] 우리 국민 모두 추석 명절을 친환경적으로 보낸다면 30년생 소나무 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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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생동물지킴이 타일러 라쉬 “판다만큼 귀여운 저어새 보고왔어요”
세계자연기금(WWF) 한국지부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6일 강화도에서 저어새를 탐조하고 있다. 강정현 기자 “저어새 하는 짓이 귀여운 바보 같죠. 만화로 만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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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재활용 가능한 천연 소재 패션제품 친환경 캠페인 앞장서는 뷰티업계
에코 브랜드 시대 환경을 생각하는 ‘에코 라이프족’은 물건 하나를 살 때도 허투루 넘어가는 법이 없다. 친환경 소재의 신발인지, 화장품 용기는 재활용이 가능한지, 최소한의 탄소 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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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충 잡는 곤충 … 이충제충 농법 떴다
경북 군위군 파프리카 농장에서 구태원 씨가 해충을 먹는 천적 곤충인 ‘지중해이리응애’가 든 종이컵을 작물에 매달고 있다. [군위=프리랜서 공정식] 경북 군위군 소보면에서 60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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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석에 이것만 하면 소나무 640만 그루 심는 효과
▷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환경부가 추석을 앞두고 12일 '친환경 추석명절 생활수칙'을 발표했다. 매해 발표하는 것이긴 한데 올해는 추석 연휴가 닷새나 돼 이를 실천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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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대 기업 사무실 때 빼고 광내고…우리 청소 솜씨, 미국 본사 표준 됐죠
남몰래 해야 빛이 나는 직업이 있다. 이성재(54) 캠드라이코리아 대표의 일도 그렇다. 밤 10시부터 새벽 4시, 기업이나 공공장소에 깔린 카펫과 사무용 천의자, 대리석 바닥의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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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커피, 머그컵에 주세요” 하면 돈 번다
앞으로 소비자가 친환경제품 소비 촉진을 위해 도입된 그린카드를 사용하면서 커피숍에서 종이컵 대신 머그잔을 주문하면 그린포인트가 쌓인다. 항공기를 이용하면서 짐을 줄여서 개인수하물을